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2026년 4~6월에 30일권을 충전해서 환불 없이 만기까지 다 쓴 이용자에게, 서울시가 월 3만원씩 최대 9만원을 돌려주는 한시적 제도예요. 지하철·버스 요금이 부담스러웠던 시기에 나온 “고유가 극복” 지원책이라고 보면 돼요. 다만 이 제도를 다루기 전에 먼저 확실히 해둘 게 있어요.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지금 서울시 정책 전환기에 있어서, “이 카드를 지금 새로 만들 수 있는가”와 “이미 쓴 사람이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가”가 완전히 다른 질문이거든요.
기후동행카드, 지금 어떤 상황인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8월 31일부로 신규 충전이 중단됐어요. 후불카드도 9월 30일 사용분까지만 할인이 적용되고, 이후부터는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 체계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로 전환돼요.
단기권(1~7일권)은 이 전환과 무관하게 계속 운영돼요. 지금부터 다룰 페이백은 이 전환 과정에서 4~6월 충전분에 한정해 지급된 한시적 혜택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해요.
페이백 vs 청년 할인, 완전히 다른 두 제도예요
“기후동행카드 청년 20% 환급”이라는 표현을 검색하다 보면 페이백이랑 헷갈리기 쉬운데, 이 둘은 작동 방식부터 달라요.
청년 할인은 충전 시점에 미리 요금을 깎아주는 사전 할인이에요. 만 19~39세가 30일권을 충전하면 권종별로 7,000원 싸게(예: 62,000원 → 55,000원) 구매하는 방식이죠. 반면 페이백은 다 쓰고 난 뒤에 별도 신청을 거쳐 현금으로 돌려받는 사후 환급이에요. 이 둘은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도 가능해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청년 20% 환급”이라는 수치는 기후동행카드 자체 제도가 아니라, 후속 제도인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옛 K패스)의 환급 구조에서 나온 숫자예요. 국토교통부 모두의카드 기준으로는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3%를 월 15회 이상 이용 시 환급해주는 전국 단위 제도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이 수치는 국토교통부 1차 공식 페이지로 재확인되지 않았으니, 정확한 비율은 발행 전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걸 권해요. 어쨌든 기후동행카드 페이백과는 별개 제도라는 점은 명확해요.

페이백 대상과 권종별 금액
페이백 대상은 2026년 4월 1일~6월 30일 기간에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하고, 환불 없이 만기까지 사용한 이용자예요. 거주지는 서울시 또는 경기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시 주민등록 거주자여야 해요. 실물·모바일, 선불·후불, 권종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돼요.
권종별로 충전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페이백을 받은 뒤 실질 부담금도 아래처럼 달라져요.
| 구분 | 일반 | 청년 | 청소년 | 두자녀 | 세자녀 | 저소득 |
|---|---|---|---|---|---|---|
| 충전금액 | 62,000원 | 55,000원 | 55,000원 | 55,000원 | 45,000원 | 45,000원 |
| 페이백금액 | 월 3만원 | 월 3만원 | 월 3만원 | 월 3만원 | 월 3만원 | 월 3만원 |
| 적용금액 | 32,000원 | 25,000원 | 25,000원 | 25,000원 | 15,000원 | 15,000원 |
선불카드는 만기까지 환불 없이 사용하면 권종과 무관하게 3만원이 고정 지급돼요. 후불카드는 30일간 이용액이 권종별 기준금액에 못 미치면 3만원보다 적게 지급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는 게 좋아요.
신청 방법 — 앱이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페이백은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아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 명의 계좌를 등록하고 거주지 인증을 거쳐 직접 신청해야 해요. 모바일 앱에서는 신청 기능 자체가 없다는 점이 실제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실물카드는 카드번호도 별도로 등록해야 하고, 모바일카드는 홈페이지 가입 시 자동으로 연동돼 카드 등록 절차가 필요 없어요. 등록한 본인 명의 계좌로만 현금이 입금되고, 압류방지·거래중지 계좌나 가상계좌로는 지급되지 않아요.
| 구분 | 실물카드 | 모바일카드 |
|---|---|---|
| 사전 카드 등록 | 카드번호 직접 등록 필요 | 자동 연동, 등록 불필요 |
| 신청 경로 | 홈페이지에서만 | 홈페이지에서만 |

제외 대상과 카드사 이벤트
충전 후 환불한 사람, 충전액을 만기까지 다 쓰지 않은 사람, 단기권 이용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미가입자, 만료 전 분실신고자는 페이백 대상에서 제외돼요.
한편 신한카드가 진행했던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 캐시백(최대 6천원) 이벤트는 2026년 4~6월 이벤트로 이미 종료됐어요. 다른 카드사의 유사 이벤트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고, 카드사 이벤트는 수시로 신설·종료되니 관심 있다면 이용 중인 카드사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표로 정리한 페이백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대상: 4~6월 30일권 충전 + 만기까지 사용 + 서울·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 거주
- 금액: 월 3만원, 최대 3개월 9만원 (후불은 이용액에 따라 변동 가능)
- 신청 방법: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앱 신청 불가)
- 신청기간: 6.10~9.30 (충전 마감 8.31과는 다른 날짜)
- 제외 대상: 환불자, 만기 전 미사용자, 단기권 이용자

그래서 결론은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4~6월 충전분을 다 쓴 이용자에게만 해당되는 한시 혜택이고, 신청 자체를 직접 해야만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신규 충전은 끝났지만 페이백 신청은 9월 30일까지 남아 있으니, 대상에 해당한다면 지금 바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이 카드 이후로는 모두의카드와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체계로 넘어가는데, 청년 할인 대상 연령이 만 19~39세까지 확대되는 등 세부 조건이 달라져요.
참고 출처
서울시 뉴스룸 –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FAQ news.seoul.go.kr
서울시 뉴스룸 – 기후동행카드 운영종료 FAQ news.seoul.go.kr
서울시 미디어허브 –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신청 이렇게 mediahub.seoul.go.kr
서울시 미디어허브 – [Q&A] 9월 시행되는 기후동행패스, 뭐가 달라지나요? mediahub.seoul.go.kr
티머니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안내 t-money.co.kr






































